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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시기상조 Connected Car
    ICT/Mobility 2020. 6. 2. 22:43

     

    네이버포스트 "커넥티드카 경쟁? 답답한 차 내비부터 어떻게 좀 해봐!"를 바탕으로 의견을 정리한 글입니다.

    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28363270&memberNo=43910976

     

    "커넥티드카 경쟁? 답답한 車내비부터 어떻게 좀 해봐!"

    [BY UPI뉴스] "내비게이션 지원이라도 잘 해주지 무슨 AI…"완성차 업체와 통신사들이 손잡고 '커넥티드...

    m.post.naver.com


    완성체 업체와 통신사들의 목표

    - 실시간 길찾기 + 'AI, 음악' 등의 인포테인먼트. ==> LTE와 5G 통신망으로 가능한 통합 서비스 제공

     

    But, 소비자들은 완성차 업체가 '직접 제공'하거나 협력사와 연계해서 제공하는 Navi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음

     

    Why?

    문제점 1

       - 완성차들이 안전 사고에 대한 책임 소지에 민감하기 때문에 정밀한 성능의 Navi를 내놓기 어렵다 분석

    -> 진짜로 그럴까? 나는 아니라 생각

       - 이때문에 SKT T맵, 카카오네비 등 통신사나 IT기업과 제휴한 내비를 제공한 경우에도 모바일과 자동차 센터페시아(중앙 통제 장치)를 통한 서비스가 상이할 수 도 있다한다.

      실제로 그렇다면 이미 신뢰를 갖고 많은 유저들이 있는 T맵, 카카오내비를 이기기는 힘들다. 

     

     

    문제점 2. 

   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, 애플의 카플레이등 스마트폰을 차랴으이 디스플레이어 연결해 그들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.

    But, 이마저도 자동차 제조사가 지원을 해줘야한다. 구글 혹은 애플만 지원하는 업체 + 특정 차종에만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 존재

    소비자들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고객 편의를 위한 노력이 소홀하다고 느낌

     

    ▶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독자적인 플랫폼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,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최고의 성능과 최적화로 세계 점유율 1위가 된것을 생각해보자. 물론 안드로이드와 같은 차량용 OS를 직접 개발하고 탑재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고, 커넥티드카의 주류로 나아갈 수 있는것이 최고의 이상적 목표이다.

     

    하지만, 세계 유수의 IT기업들이 구글의 성공을 보고 5G 시대 가장 큰 사업분야로 커넥티드카를 점 찍은 뒤, 이 차량용 OS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.

     

    여기서, 현대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지금은 가장 앞길이 창창한 차량용 OS를 기반으로, 본인의 회사에 가장 알맞게 최적화하고, 해당 OS시장을 선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.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(T맵보다 더 정확한 실시간 교통상황 반영, Siri보다 정확한 음성 인식 등)해서 차량용 SW에 신뢰를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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